안녕하세요. 요즘 일이 많아서 그런가 몸이 굳는듯한 느낌이 들곤 했는데요. 굳은몸도 풀어줄겸 바람도 쐬기 위해 수원 마사지 잘하는 곳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영통역마사지 뷰테라피 입니다. 잘하는 곳을 찾아보려고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보니 마사지어플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내주변업체 검색부터 지역별 테마별로 또 구분되어 있어서 저한테 맞는 업체를 찾기 손쉬웠어요. 매장시설 도 사진으로 미리 볼수있고 직접 다녀온 분들의 후기등을 볼수있어 검증된곳을 안심하고 갈수 있었어요.

영통역마사지 뷰테라피는 수원 영통에 있는 새롭게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규 마사지샵이였어요. 영통역 1번출구에서 도보5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았어요. 번화가에 있어 놀거리 볼거리 모두 넘쳐나서 회포를 푼후 이용하셔도 되고 밥먹고 소화겸 이용하셔도 된답니다. 저는 자차로 방문하였는데요. 건물내 지하주차장을 2시간 무료이용가능해서 주차걱정없이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들어갔을때 굉장히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신규업소인데도 벌써 입소문이 많이 났는지 다양한 손님들이 보여서 마사지 받으러 오시는분들이 꽤 많으시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영통역마사지 뷰테라피는 입구부터 고급스러움이 철철 흘러넘치는 모습이 였어요. 들어가자마자 신발을 갈아신고 둘러보는데 하얀 천장과 벽면에 검은색 카운터의 모습까지 블랙앤화이트의 인테리어였는데요. 로비에는 편하게 대기할수 있는 길다란 회색쇼파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카운터와 로비만 보았을 뿐이데도 커다란 규모의 매장이면서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곳이라는것을 알수있었어요.

예약을 하고 간거라 별도의 대기시간없이 상담을 진행해주셨어요. 불편한부분이나 특별히 관리받고 싶은곳은 없는지 상세하게 여쭤보셨는데요. 앉아서 일하는 회사원이라 어깨랑 목쪽이 불편하다 말씀드리니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50분 70분 90분 코스로 시간별로 나뉘어 있는데 기본코스인 50분으로 진행 하기로 하였어요. 갔을때 사람이 많을수도 있으니까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더라고요. 마사지어플을 통해 미리 예약하신분들은 좀더 저렴하게 이용하실수 있는데요. 선결제를 마치고 안내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관리를 위해 룸으로 이동하였어요. 길다랗게 놓여진 복도에 많은수의 방들이 있었어요. 복도역시 블랙엔화이트의 인테리어 였는데 중간중간 보이는 천장형에어컨이 시설의 온도를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커튼식이 아닌 방으로 되어있어 프라이버시가 존중되어 다른사람들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저만의 휴식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였어요.

영통역마사지 뷰테라피 관리실에 입장한 모습이에요. 넓직한 침대에 에어컨 수납공간등 다녀본 마사지 샵중에 시설이 가장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안에는 샤워시설도 준비되어 있어 받기전 받고난후 샤워를 하고 개운하게 나갈수 있고 기본적인 세안도구들인 폼이나 샴푸 린스등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고 좋았어요.

다른 분들도 이용하는 공간이니 청결쪽을 신경쓰지 않을수가 없는데요. 가운도 새것처럼 뽀송하고 수건 침구류등도 모두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어 만족스러웠던 부분이였어요. 오일을 이용한 관리기 때문에 먼저 가볍게 샤워를 했어요. 관리전 샤워를 하면 오일이 피부에 흡수가 더잘되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받기전부터 안좋았던 부분이나 뭉쳐있는 부분이 있으면 신경써서 해주시기 때문에 본인이 불편했던 부분들을 잘 설명해준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관리사분이 입장하셨어요. 첫대면에 어색함도 잠시 친근하게 대해주시니 금방 편해져서 기분좋게 케어를 시작할수 있었어요. 먼저 저에게 맞는 압을 테스트 해주셨습니다. 사람마다 원하는 압의세기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전문성과 실력이 느껴지는 부분이였어요. 일반오일이 아닌 천연오일을 사용한다고 해요. 피부가 예민한편인데 적당한 세기로 부드럽게 해주시니 피부결도 좋아지는듯했고 뭉친부분이 풀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마사지어플에서 본 영통역마사지 뷰테라피 후기들이 진짜구나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중간중간 불편한부분은 없는지 체크해주시는 배려까지. 왜 시간을 내어 받는지도 알게 되었고 다음에 또 와야겠다 했어요. 뭉쳐있던 부분을 꾹꾹 눌러가시며 풀어주시는데 너무 시원해서 잠이솔솔올정도였어요.

50분의 시간이 짧지 않은시간인데도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다음엔 좀더 긴코스로 받아봐야겠네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샤워를 마친뒤 준비되어있는 드라이기와 빗 기본 로션까지있어 집에서 갓나온것처럼 정돈후 마무리할수 있었어요.

관리를 마치고 나오니 사장님께서 자신있는 표정으로 괜찮으셨죠? 라고 해서 네! 하고 끄덕끄덕했어요. 그자신감 어디서 나오는지 잘알겠더라고요. 요즘같이 찌뿌둥하고 뻐근한 몸상태일때 개운하게 풀고싶다면 시설좋고 실력좋은 영통역마사지 뷰테라피 방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강력추천드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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