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서부동 하니타이아로마
안녕하세요 조선테라피 입니다. 저는 금요일만 되면 마사지 받을 생각에 설레이고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직장인분들이라면 저와 같은 공감을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한주동안 고단했던 하루를 보내고 유일한 휴식이 바로 오늘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소중한 날에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 보단 전문 관리샵에서 피로를 회복해 보는 것이 어떤가요? 마사지 후기 좋다는 안동마사지샵을 소개하려고 해요. 한번 방문으로도 만족감이 높고 현재까지 단골손님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곳 저곳 많이 다녀본 1인으로서 한 곳에 오래 다니는게 쉽지만은 않은데요. 하지만 안동 하니타이아로마는 다르게 느껴졌어요. 자꾸만 끌리는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모가 훌륭한 테라피스트님들이 상주하고 계셔서 재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동 서부동 하니타이아로마 업체정보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86
영업시간 : 오후 12시 ~ 다음날 새벽 5시 영업, 연중무휴
주차정보 : 예약시 문의
안동 서부동에 위치한 안동 하니타이아로마는 번화가에 자리해 있어서 쉽게 찾아올 수 있어요. 인근 안동시청과도 5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손님을 받기 시작해서 새벽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부 예약제로만 손님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스웨디시사이트를 통해서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내 주변으로 추천순, 거리순, 후기순, 가격순으로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코스 정보와 업체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해 놔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저처럼 주기적으로 마사지샵을 방문한다면 유용할거예요.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안동마사지 샵 안으로 들어가면 프론트에 계신 하니타이아로마 사장님께서 반갑게 반겨주시며 예약 확인을 도와주세요. 내부는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붉은 색상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은은한 조명이 실내를 밝히고 있어서 고급스럽고 차분한 붅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코스 정보
타이마사지 - A코스 60분 / B코스 80분
아로마마사지 - A코스 60분 / B코스 80분
크림마사지 - A코스 60분 / B코스 80분
관리사 정보
전원 태국인 여성 관리사
코스는 다양하게 세종류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건식으로 진행되는 타이마사지와 습식으로 이루어진 아로마마사지, 크림마사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스 시간은 60분과 80분 두가지로 선택할 수 있어서 그날의 컨디션에 맞게 이용할 수 있어요. 평소에는 원하는 관리를 받았지만 오늘은 안동마사지 하니타이아로마에서 추천해주는 관리를 받아보고 싶었어요. 직원분께 몸 상태를 말씀 드리면 확인하시고는 나와 알맞는 코스로 추천해주세요.
이번에 받을 마사지는 아로마마사지인데요. 하니타이아로마는 천연 오일을 사용하고 있어서 부드러움이 배로 느껴지고 피부의 보습감까지 동시에 느껴졌어요.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여서 추천드려요.
이곳은 안동마사지 복도 모습인데요. 한눈에 봐도 프라이빗하고 넓어 보이지 않나요? 일자로 쭉 이어진 구조라서 이동하기 편했고 각 방마다 번호판을 걸어두어서 다른 룸과 헷갈리지 않고 배정된 룸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답니다. 하니타이아로마 샵에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문으로 되어 있는 룸이 있으며 다른 공간에는 커튼으로 분리해둔 개인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단독룸도 좋지만 오랜시간 머무르고 있다 보면 답답함이 느껴져서 커튼룸으로 요청 드렸어요.
안동 하니타이아로마는 개인실 말고도 커플실이 함께 있어서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마사지 받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한 공간에 두개의 베드가 준비돼 있어서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아요. 직원분을 따라 쭉 들어오면 넓게 펼쳐진 실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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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받고 들어온 룸은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가득했어요. 베드에는 백조 모양으로 된 수건이 반겨주고 있고 테이블이 아닌 침구형 베드여서 편안했어요. 왼편에 보면 가운이 보이는데 제일 먼저 옷을 갈아입고 준비를 마치면 됩니다. 누워서 기다리고 있으면 안동마사지구인 테라피스트님이 들어오셔서 관리를 시작해주세요.
전문 실력을 갖춘 분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따로 지명하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준비해온 오일을 전신에 골고루 펴발라주시고는 뭉친 부분을 시원하게 눌러주면서 마사지해주십니다. 미끌거려서 압이 약할 것 같았는데 힘이 좋으셔서 부드럽게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마사지를 받고 있다 보면 나른해지면 잠이 오게 되는데 잠깐 자고 일어나니 벌써 끝나있더라고요. 아쉽고 부족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가뿐해진 몸을 보니 만족감으로 가득해졌어요. 오일로 부드럽게 케어를 받으니 혈액순환이 되고 안색이 맑아지는 기분이에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안동마사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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