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에서 평소에 일을 많이 하다보니 이곳저곳 아픈곳이 생기더라고요. 어깨결림이나 목이 뻐근한게 가장 심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가지고 신당동마사지 더블루 다녀왔습니다. 마사지앱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내주변업체 검색부터 매장시설도 미리 볼수있고 무엇보다 다녀온분들의 후기를 참고할수 있으니 참편리하더라고요. 후기도 좋았고 시설도 깔끔하니 마음에 들어서 결정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신당동마사지 더블루는 중구 신당동에 위치해 있는 잘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마사지샵이에요. 약수역에서도 매우 근접해 있어 접근성도 좋은데요. 3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있어 많은분들이 이용하교 계신다고 해요. 연중무휴로 오전11시부터 다음날 새벽3시까지 영업하고 있어 시간제약도 거의 없는편이라 퇴근길 직장인분들이 많이들 이용한다고 합니다. 큰 대로변에 있어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어요. 건물안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주차할수 있었습니다.
처음이용하는 곳이라 설레기도하고 긴장도 좀 되었는데요. 입구에 들어서니 풍기는 향긋한 아로마향과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는 직원분들 덕분에 긴장도 한결풀리고 기분좋게 입장할수 있었어요. 더블루 라는 이름답게 파란색 카운터가 눈에 보여요. 깔끔하게 정돈된 매장의 모습과 하얀배경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어요. 신당동마사지 더블루는 관리사분들 모두 전문교육을 이수하신 분들이라 좀더 시원한 관리를 받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몸에 대해서 잘이해하고 알고 계시기 때문에 신뢰감도 들고 섬세한 관리를 받을수 있겠다 싶었어요. 신당동마사지 더블루는 100% 예약제로 방문전 예약은 필수에요. 다른 고객분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예약시간을 조율해주셔서 관리받는 시간만큼은 다른사람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저만을 위한 편안한 휴식을 취할수 있답니다. 마사지앱을 통해 예약을 하고 가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조금 일찍 도착하여서 쇼파에 앉아 잠시 기다리니
서울중구 신당동 마사지 더블루 스웨디시마사지 직원분이 오셔서 상담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평소 불편했던 부분이나 신경써야 할부분등 상세하게 질문을 해주셨는데 어깨와 목이 뻐근해서 왔다고 말씀드리니 특별히 신경써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저에게 맞는 맞춤관리를 약속해주셨습니다. 60분코스와 90분코스가 있는데 첫방문이였지만 워낙 평도좋고
유명한곳인데다가 사장님의 자신감까지 보태져
90분의 관리를 받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관리를위해 복도를 지나는데 내부도 그렇고 외부도 그렇고 정돈된 모습이었는데요.
먼지 한톨이 없을정도로 위생에 대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 곳이라서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했어요. 다양한 디퓨저를 이용한 향을 맡아서 그런지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었어요. 이동하는 길목에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여서 저도모르게 눈길이 가는건 어쩔수 없던것 같아요. 신당동마사지 더블루 제가 받게될 관리룸의 모습이에요.
밝지 않고 은은한 조명아래 미끌거리지 않는 매트까지 역시 깔끔한 모습입니다.
개인캐비넷이 마련되어 있어 개인물품등을 보관후 옷을 갈아입을수 있었어요.
새것처럼 뽀송한 가운과 매트위 얼굴배게까지 있을건 모두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마사지앱에서 평이 좋았던 만큼 실제로도 오길잘했다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잠시후 관리사분이 들어오셨어요.
첫대면이라 어색하기도 했는데 친근한 성격의 관리사분이라 이런저런 대화를 이끌어 주셔서 금방 편해졌어요.
여태까지 쌓여있던 피로가 한번에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들수밖에 없던것 같아요.
대접을 받는 느낌은 물론이고 숙련된 솜씨를 이용해서 피로감을 풀어주시는것을 보고 좋았어요.
대충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위의 피로감을 풀어주는 것을
볼수가 있어서 안정감을 느낄수 있었어요.
단순히 마사지만 하는것이 아니라 케어를 해준다는 기분을 제대로 받을수가 있었는데 오랜 경력을 자랑하고있는 관리사분이 직접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의 전문가의 손길로 편하게 받을수 있었어요. 상담때 말씀드렸던 목과 어깨부분을 집중적으로 해주시는데 제손으로 주무르는것과는 확연히 차원이 다른 시원함이었어요. 적당한 세기의 압으로 부드럽게 해주시니 아프지도 않고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았어요. 중간중간 불편한부분은 없는지 체크해주시는 배려도 느껴졌고 잠까지 솔솔오는데
매일 받고싶다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90분의 시간이 짧은게 아닌데 왜이렇게 짧게만 느껴지는지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마칠수 있었습니다.
관리받는 시간동안 편안하게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사전에 불편한곳이 없는지 미리 확인하시고 저에게 맞는 압으로 케어해주셔서 시원함이 남달랐던것 같아요. 시간까지도 섬세하게 체크해주셔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게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도 꼭 재방문할 생각입니다. 신당동마사지 더블루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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