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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마사지, 숲스웨디시 마사지샵 추천



안녕하세요. 요즘 잠이 잘 안오고 무기력한 기분이 지속되다보니 다크서클도 심해지고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사지 받으러 갈까? 하다가 지인이 서울대입구 숲스웨디시를 추천해줘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이러한 증상들이 계속되다 보니 업무에 지장이 생기고 집중해야 할 시간에 잠이 쏟아지게 돼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피로를 풀러 가보았습니다. 퇴근하고 갈 목적으로 늦게까지 운영하는 곳인지 알아보았는데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연중무휴로 손님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100% 예약제라고 해서 전날에 방문할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갔어요.


관악 서울대입구 숲스웨디시 복도

샵 안으로 들어오니 바닥에 깔려있는 조명들이 환하게 비추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실내가 넓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사장님이 직접 문을 열어주셔 가지고 따라 들어가 보았어요. 전부 개인실로 나만의 공간에서 집중할 수 있도록 룸을 분리해두었는데요. 이용할 수 인원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게 마사지를 즐겨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관악 서울대입구마사지 찾아오는 길은 관악 봉천동에 위치한 곳으로 지하절역과도 매우 가깝게 자리해 있는데 대중교통을 통해서 오신다면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1분정도만 걸어오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자차가 있어서 차를 끌고 갔는데 다행이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길 찾기가 어려울 경우 문의를 남겨주시면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다고 합니다.


관악 서울대입구 숲스웨디시 대기실

예약 확인을 마치고 잠시 시간이 남아서 대기석에 앉아서 기다렸는데요. 폭신한 소파와 옆에 무드등 캔들이 켜져 있어서 향기도 좋고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지는 것만 같았어요. 내부는 일반 가정집에 온듯한 포근함이 느껴지고 바깥에서 들어오는 빛들을 완벽하게 차단 시키기 위해서 암각 커튼을 사용해서 아늑함을 주고 있었어요.


곧 직원분이 오셔서 마실 따뜻한 차를 내어주시는데 긴장했던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고요. 오늘 진행할 코스에 대한 상담도 함께 도와주시는데요. 숲스웨디시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은 스웨디시 마사지 A코스 40분 / B코스 60분 / C코스 90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날의 컨디션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세가지 코스 모두 오일로 진행되는 마사지로 시간 차이만 있어서 입문자분들 또는 기본적인 마사지를 즐기고 싶다면 40분 코스를 추천드리고 좀 더 집중적으로 받아보고 싶다 한다면 90분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피곤함이 많이 누적되어 있어서 C코스를 받기로 했어요.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기전에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는데 엎드려서 받는 관리여서 식사를 한 상태에서 받게 된다면 소화가 안될 뿐더러 마사지 압으로 인해 음식물이 다시 올라와서 속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두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관악 서울대입구 숲스웨디시 관리실

룸으로 안내를 받고 들어온 모습인데요. 혼자서 사용하는 공간인데도 굉장히 넓지 않나요? 밀폐된 공간에서 오래 머무르면 답답할때가 많은데 여기는 넓게 되어 있어서 마사지를 받기에 편했어요. 게다가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두어서 쾌적한 내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수시로 룸 컨디션을 확인하고 환기와 소독을 시키고 있다고 해서 안심이 됐습니다.


준비된 가운으로 갈아입고 베드 위에 누워보았는데 딱딱하지 않고 폭신하니 좋더라고요. 1시간 넘게 누워있을 거라서 걱정이 됐는데 침구가 좋으니 마음도 놓였어요. 호출벨을 누르고 기다리고 있으면 관악마사지구인 테라피스트님이 노크를 하고 입장하시는데 젊은 20대 여성분이셨어요. 체격도 좋으셔서 시원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에 기대가 됐어요.


오일은 온몸에 바르고 마사지를 하기 때문에 가운을 벗고 일회용 속옷만을 착용했어요. 전신에 오일을 펴 발라서 손과 팔을 사용해 부드럽게 쓸어주시는데 간지럽고 짜릿한 느낌이 들면서 혈액순환이 되는것만 같더라고요. 손끝으로 근육 상태를 확인하시고는 뭉쳐있는 부분들 부터 천천히 풀어주셨습니다.


관악 서울대입구 숲스웨디시 관리실

오랜 경력과 함께 여러 손님들은 케어해왔어서 그런지 실력과 서비스가 너무나도 좋았는데요.

단단하게 뭉친 부분은 힘을 줘서 풀어주고 예민하고 간지럼 타는 부위는 힘을 빼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셨어요. 중간중간 들리는 오일의 끈적한 소리가 ASMR 같이 기분이 좋아지고 편안해져서 잠이 오게 되더라고요. 상체 관리가 어느정도 끝나면 하체를 관리해주시는데 빠지는 부분 없이 꼼꼼하게 케어해주시면서 혈자리를 자극해서 쌓인 피로와 노폐물을 제거해주셨어요.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잠들어 버렸는데 끝나기 10분전에 나른한 목소리로 깨워주셔서 남은 시간동안 마사지에 집중해볼 수 있었습니다. 오일로 마사지를 받으니 건조했던 몸이 촉촉해지면서 혈액순환이 고르게 이루어진 느낌이었는데요. 관리사님의 손길 덕분에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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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서울대입구 숲스웨디시 샤워실

마무리로 샤워시간을 주시는데 몸에 남아있는 잔여감을 닦아내기 좋고 집에 가서 다시 씻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개인용 칫솔도 구비되어 있어서 양치까지 같이 했어요. 안에 바디 용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따로 챙겨가지 않아도 됩니다. 물 수압도 좋고 개인 욕실이어서 프라이빗하게 사용해보았어요.


많은 손님들이 사용하고 난 자리에는 물기가 남아있고 지저분한데 수시로 청소와 환기를 시키고 있는지 미끄러질 위험이 없었고 청결하게 이용했답니다. 결제를 하고 나와서 엘리베이터에 있는 거울로 상태를 확인하니 컨디션이 확실히 좋아진 것 같더라고요. 만족감도 높고 또 방문하고싶은 마음이 컸어서 다음달 예약을 미리 하고 갔어요. 정성스럽게 관리해주신 테라피스트님의 성함이 기억나지 않지만 외모가 훌륭하시고 친절하셨어요.

인근에 위치한 관악 타라발리스웨디시샵도 함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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