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관양 탑시크릿입니다. 밤 늦은 시간까지 월드컵 경기 응원을 열정적으로 했더니 목도 쉬고 온몸이 뻐근할 정도인데요. 이대로 갔다간 업무를 보다가 잠들 것 같아서 편하게 휴식하러 다녀오게 되었어요. 예전에 지인 추천으로 가봤던 적이 있었는데 시설도 깔끔하고 운영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이번에도 방문해보려고 하는데 그때 관리해주셨던 젊은 테라피스트님이 출근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빠르게 예약하고 가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거라서 긴장도 되고 떨렸는데 푹 쉬고 올 생각을 하니 발걸음이 가벼워지네요.
안양 관양마사지샵 중에서 가장 전문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고 관리사님들의 외모가 제일 훌륭했는데요. 이러한 점들 때문에 재방문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자세한 주소는 안양 관양동에 위치한 곳으로 평촌역과도 매우 가깝게 자리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방문해보실 수 있어요. 2번 출구에서 나와서 1분정도만 걸어가면 4층에 자리한 탑시크릿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왔다면 주차 걱정이 될텐데 건물내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예약시 문의를 남겨주셔야 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래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어서 직장인분들도 여유롭게 들려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100%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다고 하니 마캉스 사이트 혹은 어플을 통해서 간편하게 전화 예약해보시길 바랍니다. 당일 이용도 가능하겠지만 오랜 대기가 필요하거나 룸안에 손님들로 가득 차게될 경우 헛걸음이 될 수 있으니 하루 전날에 알아보고 가는것을 추천드려요.
입구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대리석 바닥과 화려한 조명들이 비추고 있어서 호텔에 온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입장과 동시에 프론트에 계신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시며 예약 확인을 도와주시는데요. 모든 직원분들이 깔끔한 복장으로 차려 입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대접받는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들어오면 바로 옆에 신발 케어룸이 있는데 아무래도 많은 손님들이 실내화를 신다보니 신었던 실내화를 다시 신기가 찝찝한데 위생적으로 소독을 하고 있어서 안심이 됐어요. 사이즈도 다양하게 있어서 크기에 맞게 갈아 신으시면 됩니다.
운영중인 프로그램은 스웨디시 스페셜 코스 A코스 40분 / B코스 60분 / 클린케어가 포함된 C코스 90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두명의 관리사님이 마사지 해주는 포핸드 스페셜 코스 A코스 60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주간할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6기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기 좋은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는데 음료 냉장고와 정수기 그리고 티백들이 갖추어져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더라고요. 룸이 준비되는 동안 폭신한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곧 직원분이 오셔서 오늘 받을 코스에 대한 상담을 도와주시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았어서 B코스 60분 코스로 받기로 했어요. 내 몸에 맞는 관리를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추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룸으로 들어오면 1인 개인룸으로 되어있는데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더라고요. 옆에 놓인 베드는 쿠션이 두꺼워서 누워있기에 안성맞춤이었고 목 쿠션도 따로 챙겨주셔서 편하게 받았어요. 룸 안이 너무 밝으면 긴장감이 생길텐데 은은한 빛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주고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가운으로 갈아입고 베드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으면 안양 관양마사지구인 테라피스트님이 입장하시게 되는데 그때 만났던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셔서 반갑더라고요. 준비해온 오일로 전신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면서 뭉친 근육 위주로 관리해주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받는 스웨디시 느낌은 말로 표현 못할정도인데 손끝에서 느껴지는 간지러움이 황홀하게 해주고 몸과 마음이 나른해지는 것 같아요. 마사지를 받고 있다 보면 열감이 오르면서 혈액순환이 되는 기분인데 피로와 함께 스트레스까지 줄어드는 것만 같았습니다.
중간중간 테라피스트님께서 압이 괜찮은지 더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체크해주시며 꼼꼼하게 신경써주셨어요. 아무래도 접촉면이 많다 보니 일반마사지 보다 두배 이상으로 효과를 얻게 되었는데 꾸준하게 받는다면 더욱 효과가 좋을거라고해요. 룸 안에 가득 퍼진 은은한 아로마 향기 속에서 느끼고 있으니 힐링이 됩니다.
마사지를 끝내고 오일을 닦아내기 위해서 샤워실로 향해보았는데 개인 락커룸과 파우더룸 그리고 샤워부스로 되어 있더라고요. 수건도 보송한 상태로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구비된 바디 용품들로 개운하게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머리를 말리는데 다이슨 드라이기로 사용하니 물기가 금방 말랐어요. 스킨 로션으로 얼굴의 보습감까지 주고 옷으로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며 몸이 노곤노곤해져서 이대로 집에 가서 푹 잘 수 있을것만 같았어요. 관양 탑시크릿이 궁금하시다면 상단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추가로 인근에 위치한 안양 델라쎄스웨디시 샵도 함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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